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엔비엔푸 전투 (문단 편집) === 시작 === || [[파일:Dien_bien_phu_castor_or_siege_deinterlaced.png|width=100%]] || [[파일:20180507-phap-da-tung-bao-nhieu-quan-tham-gia-vao-cu-diem-dien-bien-phu-2.jpg|width=100%]] || ||<-2> 카스토르 작전 당시 [[C-119]] 수송기편으로 디엔비엔푸로 공수되는 프랑스군. || 일단 프랑스 육군은 해당 작전을 위해 현지 주둔 병력은 물론이거니와 본국에서 지원 가능한 거의 모든 병력과 장비 그리고 물자를 총동원했다. 그 이유는 계속 밀리는 상황에서 엉성하게 끌어모은 병력만으로는 당장 적지 한복판에 공수강하한다는 것 자체부터 자살행위였기 때문이었으며 이 때문에 공수부대를 주축으로 한 정예부대가 결성되었다. 이런 식으로 만반의 준비를 갖춘 침공부대는 1953년 11월 20일, '''작전명 [[카스토르]](L'opération Castor)''' 라는 이름으로 2개 대대규모의 공수부대(제6식민지공수대대(6 BPC), 제1샤쇠르공수연대 2대대(II/1 RCP))가 [[C-47]]와 [[C-119]] 70여대로 이루어진 [[수송기]]들에 탑승시켜 현지 공수강하를 시켰다. 공수작전은 성공하였고, 이를 시작으로 순식간에 4,195명의 병력을 공중으로 수송하는 데 성공했다. 물론 이 지역에 주둔했던 베트민 2개 중대의 반격으로 프랑스군 34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당했지만 얼마 안 가 베트민 부대는 100여 명 이상 전사하고 디엔비엔푸에서 축출되었다. || [[파일:M2402.jpg|width=100%]] || [[파일:71d1cb25a4b9ef2c70e8dc1d0739bd31.jpg|width=100%]] || [[파일:f8f-bearcat-dien-bien-phu-ii.jpg|width=100%]] || 디엔비엔푸에서의 베트민 세력 축출과 지역 확보를 목표로 한 카스토르 작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프랑스군은 즉시 각종 건설자재 및 장비들을 수송하여[* C-119를 통해 [[불도저]]를 공중 낙하시켰지만 첫 번째는 착지에 실패해 파손되었으며 두 번째는 성공적으로 공수시켰다.] 이 지역에 있던 구 일본군 비행장을 확장하였고 이를 지킬 요새를 건설했다. 더불어 비행장에 접근하는 적을 막기 위해 반경 3km 이내에 8개나 되는 전초진지를 탄탄하게 건축하고 병력을 배치했다.[* 이 건설작업에는 해당 지역에 사는 수많은 [[소수민족]]들이 강제 투입되었다.] 중심부에는 사령부가 위치한 엘리안, 도미니크, 클로딘, 위게트 기지가 있었고 외곽으로는 안마리, 가브리엘, 베아트리스, 이사벨 총 4개의 전초기지가 있었다.[* 참고로 기지명이 전부 현장지휘관인 카스트리 대령이 [[애인|사귀었던 여자들]]의 이름이었다. 더 골 때리는 건 전원 '''[[유부녀]]'''였고 이 때문에 카스트리 대령이 [[불륜|자신은 적군 총알보다 애인 남편들의 총알에 먼저 맞을 거]]란 농담도 했다고 한다.][* 다만 진지명이 [[음성 기호]]처럼 여성 이름으로 된 것이란 반박도 있다. [[https://m.blog.naver.com/sundin13/222117704718|#]]] 디엔비엔푸의 기지에 투입된 병력은 16,000여명 정도였고 지원병력까지 합치면 2만 명에 육박했다. 중장비의 경우 아래와 같다. * [[포병]] 및 기갑 * [[M2 / M101 계열 105mm 곡사포]] 28문. * [[M114 155mm 곡사포]] 4문. * [[M45 쿼드마운트]][* [[승공포]]로 알려진 [[대공기관총]]으로 [[M2 브라우닝 중기관총]]을 4연장화하였으며 지상공격용으로 이용한다.] 4문. * [[120mm|120mm 중박격포]] 28문. * [[M20 무반동포]] * [[M24 채피]] 10대.[* 현지에 전차가 소수 있고 실제로 사용된 기록이 있다. 문제는 그 전차라는 것들이 [[89식 중전차]], [[하고]], [[치하]] 등등 [[일본군]]이 철수하면서 버리고 간 '''포 달린 트랙터'''들뿐이었다는 것. 물론 2차대전 당시 중국 전선 등에서 증명된 사실이지만 포 달린 트랙터 정도라도 대전차화기가 빈약한 3세계 정규군이나 게릴라 등에게는 굉장히 위력적일 수 있다. 실제로 국공내전에서 홍군은 치하로 국부군의 셔먼을 농락하기도 했다. 결국 쓰는 상대나 쓰는 주체가 하기에 따라 굉장히 유용할 수 있다. 실제로도 쓰였다는 기록이 있다. 단지 현지의 전차들이 채피가 중형전차로 보일 정도로 약한 것일 뿐이었다.] 당연하지만 육상으로의 이동이 불가능하였기에 채피들은 대당 180여 조각으로 분해되어 수송기를 통해 운반되었다. 이를 위해 민간항공사의 [[브리스톨#s-2.1|브리스톨사의 화물기]]를 임차했지만, 분해한 결과물도 다소 무거워서 수송기의 불필요 부품들을 일부 제거한 뒤에야 아슬아슬하게 디엔비엔푸로 가져올 수 있었다. * 요새를 지원할 항공전력 * [[SBD 돈틀리스]]와 [[F8F 베어캣]][* 디엔비엔푸의 비행장에 6대가 배치되었다.]을 중심으로 270여 대.[* 본래 프랑스군은 미국에게 [[A-26]] 인베이더를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.] * 수송기: [[C-47]]과 [[C-119]] 등 100대. * [[헬리콥터]]: 부상자 수송용으로 3대. 이때까지 발생한 손해는 지극히 미미했으므로 프랑스군은 한때지만 이미 작전이 성공한 것으로 생각하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